[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야후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베이(eBay) 모바일 결제부문 페이팔(PayPal)의 스콧 톰슨 대표를 지명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스콧 톰슨 대표가 오는 9일 야후 신임 CEO로 부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톰슨 대표는 2008년 페이팔 대표로 취임. 모바일 결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한편 야후는 지난 9월 캐롤 바츠 CEO를 해임한 뒤 신임 CEO를 물색해왔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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