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똑같아' 헐리우드 스타 엉큼한 눈길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남자는 누구나 엉큼한 속내를 가진걸까? 영국에 사는 한 누리꾼(페이스북 아이디 ray3c)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남자의 속마음' 게시물이 인기다. ray3c는 최근 남자 스타들이 운동경기 관람 중 치어리더를 힐끔거리는 사진을 편집해 온라인에 게시했다.'엉큼한 인물' 리스트에 오른 이들은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부터 영화 트윌라이트의 주인공인 테일리 로트너와 로버트 패틴슨, 청소년 가수 저스틴 비버 등이다.바람둥이로 소문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빠질 수 없다.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소녀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남자들의 악성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남자연예인을 좋아하는 여성팬들과 이를 시기하는 남성들의 신경전은 온라인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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