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20대 사업가가 위촉 하루 만에 사퇴했다.여권에 따르면 국민소통을 담당하는 '눈높이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표철민(27) 위자드웍스 대표는 3일 눈높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위원장인 조현정 비대위원에게 사의를 밝혔다고 한다. 표 대표는 20대의 대변자로서는 부족하고 현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문위원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는 전언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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