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운전모습 '상상과 현실' 너무 차이나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미국의 온라인 유머 사이트인 9gag.com에 남성들의 착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이 게시물은 운전중인 두 남성을 비교한다.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한 라이언 고슬링과 영국의 희극 배우 로완 앳킨슨이다.라이언 고슬링이 진지한 얼굴로 운전대를 잡은 멋진 모습에 비해 소형차 로버미니의 운전대를 꼭 잡고 있는 로완 앳킨슨 얼굴에는 코믹함이 묻어난다. 게시글을 올린 이는 "자신이 상상하는 운전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라고 제목을 붙였다.흥미로운 건 댓글 중 "로완의 운전 모습이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많다는 점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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