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北 핵활동 중단하면 6자회담 재개'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신년국정연설에서 "올해에는 북한 핵문제 해결에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북한이 진행중인 핵관련 활동을 중단하는 대로 6자회담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또 "우리는 6자회담 합의를 통해 북한의 안보 우려를 해소하고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영주 기자 yj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영주 기자 yjc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