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 김비오(21ㆍ넥슨ㆍ사진)가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격인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주목할 선수 12위에 꼽혔다.미국의 골프전문사이트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김비오가 올해 비록 PGA투어 상금랭킹이 162위로 밀리면서 투어카드를 잃었지만 "최연소 PGA멤버였다"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며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김비오는 지난 6월 원아시아투어 난산차이나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등 여전히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이 사이트는 내년 최대 관심사로는 '무관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재기,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활약, 세계랭킹 1, 2위인 루크 도널드와 리 웨스트우드 등 '잉글랜드 군단'의 메이저대회 우승 여부 등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했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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