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오리엔탈정공은 유럽 금융위기로 인해 선주사 ELEGANT SHIPPING LIMETED의 선박금융이 차질을 빚어 OIL & CHEMICAL TANKER 등 15척이 공급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계약해지금액은 184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56.79%에 해당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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