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전달식 행사 직후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우 넥센타이어 부사장(왼쪽),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중앙),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오른쪽).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타이어를 전달했다.넥센타이어는 28일 서울 방배동 서울사무소에서 전달식과 함께 연말연시 사회복지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우 넥센타이어 부사장과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타이어 전달은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홍명보자선경기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넥센타이어는 당시 자선경기에서 득점할 때마다 차량 한대분의 타이어를 기증하기로 약속했었다.이날 경기에서는 총 25골이 나와 넥센타이어는 이에 해당하는 100개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복지단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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