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피아노 분수 광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엑스(사장 홍성원)는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처음으로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프로그램인 LEED의 EBOM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LEED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지난 1998년 제정한 친환경인증제도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증이라고 코엑스는 설명했다. LEED 인증 분야는 신축건물 분야의 NC(New Construction), 기존건물 분야의 EB(Existing Buildings), 상업건물 내부 분야의 CI(Commercial Interiors) 등 9개로 나뉜다.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지속가능한 토지선정, 에너지와 대기환경, 자재 및 자원, 실내 환경의 질, 건물의 친환경적인 관리 및 운영, 지역적 특성 우선 7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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