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야후 코리아(대표 이경한)는 22일 CJ CGV와 영화 콘텐츠 제공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후 코리아는 CJ CGV가 공급하는 영화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야후 영화정보’ 사이트에서 제공하게 된다. 야후 영화정보 서비스는 무비 차트, 최신작 프리뷰, 네티즌 영화 리뷰, 영화 뒷이야기, 씨네마 매거진 등의 메뉴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관심있는 영화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야후 코리아는 이번 제휴로 영화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고 CJ CGV와 공동 프로모션에 나서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후 코리아 이경한 대표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J CGV와의 제휴로 사용자가 양질의 영화 관련 컨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프리미어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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