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녹음실에서 귀신을 목격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아이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 "'너와 나' 녹음 당시 녹음실에서 귀신을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녹음 당시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았다"라며 "그날따라 작곡가와도 의견 충돌을 빚어 결국 녹음이 중단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매니저가 녹음실로 들어갔고 나도 따라 들어갔지만 안엔 아무도 없었다"라며 "매니저는 다른 곳에서 나왔다"고 설명해 오싹함을 자아냈다. 또 아이유는 "'좋은날' 녹음 당시에는 숙소에서 '사랑해'라고 귓가에 속삭이던 귀신과 훤칠한 미남 귀신도 봤다"고도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의 귀신 경험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 봤으니 대박나겠네요" "무서웠겠다"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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