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잘 때 공감…'깜깜하고 뭔가 아른' 폭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학교에서 잘 때 공감'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서 잘 때 공감'이란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앞서 이미 화제가 됐던 '학교에서 잘 때 공감되는 8가지 현상'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 것으로 해괴한 그림이 덧붙어 웃음을 자아낸다. 설명은 1, 꼭 선생님 목소리나 친구 때문에 깬다 2, 갑자기 눈이 풀렸다가 딱 떠지는 경우 3, 자려고 하면 자세가 좀 불편하다 4, 자다가 발이나 손 움찔할 때 있다 5, 깊이 안자고 깼다가 깊이 자려고 하는 순간 깨고 다시 자는 걸 반복 한다 6, 졸려서 자고 싶은데 자면 선생님이 혼낼까봐 고민 한다 7, 팔베개할 때 저려온다 8,이상한 거 보일 때라고 돼 있다. 한편 '학교에서 잘 때 공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합니다" "깜깜하면서 뭔가 아른아른"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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