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프랑스가 최고 신용등급을 상실하는 것이 끔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참석했던 드라기 총재는 프랑스가 최고 신용등급 AAA를 잃는 것이 끔찍한 일은 아닐 것이라며 다만 프랑스가 신용등급을 강등당하면 다른 국가들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최고 신용등급 AAA 강등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서 프랑스가 최고 신용등급을 잃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용평가사의 평가는 ECB가 담보 가치를 평가하는데 이용하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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