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신원 수출부문 신임 사장에 김정표씨

김정표 신원 수출부문 사장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원은 수출 부문 강화를 위해 수출 부문 김정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신원은 이번 연말 승격 인사에 대해 전문적이고 균형적인 수출 부문 발전을 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부문 전문가 중역을 1명 추가 영입할 계획에 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내실 경영과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수출부문 신임 김정표 사장은 25년간 신원의 수출 현장과 관리 부문을 진두 지휘해온 해외 수출 영업의 전문가다.신원은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수출의 각 특성을 살리고 각 부문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사업을 책임 경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한편 기존 신원의 수출 부문 사장을 맡아온 김종면 사장은 30여년간 신원에 근속해오다 정년퇴임을 하게 돼 향후 신원 수출 부문의 상근 고문으로 역임할 계획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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