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대박 친 이경규 설마 이것까지…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뛰어난 와플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셰프 에드워드 권이 이경규가 만든 와플과 김태원이 만든 돈가스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라면서 와플기기를 사용해 직접 만든 반죽으로 와플을 구워냈다. 이어 이경규의 와플을 맛본 에드워드 권은 "라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해도 되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쳐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경규 요리왕 등극할 기세다" "왠지 맛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수용 박경림 김태욱 윤시내 김재희 야구선수 조인성 황재균 등이 손님으로 출연, 201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로 꾸며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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