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7일 '유플러스(U+)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체험단' 20명을 제주도로 초청, LTE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단은 제주 관광지와 맛집 등에서 U+ LTE의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중에 관련 미션을 수행해 성공하면 다양한 경품도 제공받는다. 남국현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앞으로 U+ LTE의 커버리지 강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전국 84개 도시와 KTX 경부선 및 호남선, 경부, 호남, 영동 등 고속도로 전구간으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군읍면까지 LTE 전국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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