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방사선 및 심장학과 PACS 솔루션 특허 취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의료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방사선종양학과 및 심장학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 두 건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허 기술은 '방사선치료계획 평가장치 및 평가방법'과 '혈관 계통도 상의 관심영역 표시단말기 및 표시방법'으로 모두 PAC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기술이다. 먼저 방사선치료계획 평가장치 및 평가방법은 방사선치료 장치마다 방사선치료 계획에 대한 데이터가 상이해 치료 계획의 품질 및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이며 혈관 계통도 상의 관심영역 표시단말기 및 표시방법은 의료진이 혈관 계통도 상에서 혈관부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재연 연구소장은 "현재 14개의 PACS 솔루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한 해 1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 확보에 나서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