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천원마트, 사랑의 목도리, 친환경농산물 판매, 빅마마 햄버거 등 다양한 바자회 코너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천원마트 코너는 이마트 영등포점을 비롯한 서남부권역에 위치한 9개 지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되며,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개발한 햄버거 판매 코너도 마련된다. 또 지난 달에 문을 연 ‘영등포 나눔가게’의 친환경 콩나물·유정란·쌀빵 등이 판매되며 농산물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연예인들이 직접 뜬 싸인 목도리와 영등포구청 직원 봉사모임인 목련회·영등포구 노인복지관 어르신·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정성껏 뜬‘사랑의 목도리’ 120여점도 판매 될 예정이다. 조규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과 함께 진행된다.”며“ 다양한 바자회 코너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복지정책과( ☎ 2670-3946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