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매출 100억 돌파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청소로봇 전문업체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지난 6일자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43억원) 대비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장승락 대표는 "생산 직원들과 기술 연구진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 매출 목표는 170억원으로 이 중 70억원을 해외법인에서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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