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리더를 교체해 화제가 되고 있다.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티아라가 내년 1월1일부터 리패키기 앨번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이때부터 티아라의 리더를 소연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그간 티아라는 새로이 활동이 시작될 때마다 주기적으로 리더를 교체해왔다. 이에 첫 리더 은정을 시작으로 보람, 효민에 이어 네 번째 리더를 맞이하게 된 것.이에 따라 소연은 향후 6개월에서 8개월가량 팀을 이끌어가게 되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 한편 티아라의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는 내년 1월 선보일 계획이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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