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A양의 실명이 거론된 음란 동영상이 공개, 파장이 일고 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양의 전 남자친구 B씨의 지인 C가 자신의 블로그에 'A양의 섹스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약 3분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A양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등장하고 이어 두 남녀 간의 간접 성교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영상을 게재한 C는 "영상은 A양이 전 동거남 B와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돼 A양의 이중성에 대해 폭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특히 해당 블로그에는 문제의 동영상 외에도 A양의 얼굴이 드러난 여권 사진과 임신중절 병원진료 기록지 등도 함께 공개된 상태. 한편 현재까지 동영상과 공개 자료들에 대한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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