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왼쪽 두번째)과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맨 왼쪽)이 대학 모형물을 보며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건국대학교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본관에서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및 서비스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차세대 종합정보, 학습관리시스템(LMS), 전자도서관 등 주요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향후 10년간 서비스 형태로 건국대학교에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는 공개강의(OCW) 활성화,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전환, 학습환경의 스마트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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