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과 이요원이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에 캐스팅 됐다. <완전한 사랑>은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을 각색한 작품. 영화 제작사인 K&엔터테인먼트는 “<오로라 공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방은진 감독과 두 배우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전한 사랑>에서 류승범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수학교사 석고 역을 맡을 예정이며, 이요원은 영화에서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화선 역을 맡는다. 이달 말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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