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민자역사 ‘신한헤스티아’ 267실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북부 의정부 민자역사 앞에 도시형생활주택 ‘신한헤스티아’ 267실이 들어선다.지하 1~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8.87~21.74㎡(전용) 238실과 오피스텔 22.99~25.57㎡ 29실로 구성됐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붙장이장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사업장 일대에는 의정부역 평화대공원과 추동공원, 직동공원, 북한산국립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의정부 시청과 세무서, 금융회사 등 공공기관도 밀집됐다. 내년도 4월 입점하는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도 호재로 꼽힌다. 예술의전당, 멀티플렉스, 패밀리 레스토랑, 웨딩부페 등의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하다. 의정부역 지하상가, 로데오명품거리 등의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도보 1분 거리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민자고속도로(고양~퇴계원)를 이용할 수도 있다. 수도권 광역 급행 열차(GTX)가 2017년 개통예정으로 의정부 경전철도 2012년 6월 개통한다.견본주택은 의정부역앞 센트럴타워 4층에 위치했다. (031)870-1980

의정부민사역사 ‘신한헤스티아’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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