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실무인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아시아경제신문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지난 3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본지에서 운영하는 취업아카데미는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내 상위권 대학들과 MOU를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본 과정의 교육생들에게 학점부여, 우수기업 탐방, 인턴추천 등 많은 혜택이 주어졌다.교육대상은 참여대학의 졸업예정자로 6학기이상 이수한 재학생 중 6개월이내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으로 본 과정에 지원한 대상자 중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160명을 선발하였고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이 관심도 높은 국제회계, 재무기획, 금융, 언론과정을 직무과정으로 개발하여 구성하였다.선발된 학생들은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론 및 직무교육을 받고 2012년 1월 31일까지 사후관리를 받음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받았다.각 과정별 강사진은 주요기업 현직 담당자들로 구성하여 직무강의에 대한 교육 퀄리티를 높였을 뿐 아니라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교육생들에게 기업문화, 입사전략등 기업정보를 제공하여 희망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또한 취업캠프를 개최하여 채용동향 및 입사전략, 모의면접 등 교육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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