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한국외대, 자격증 있으면 취업 든든!

외국어·회계사 등 취업경쟁력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

박철 한국외대 총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총장 박철)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온라인대학교인 미국의 애너하임대학(Anaheim University)과 공동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인 테솔(TESOL)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학부에서는 번역사 자격증 프로그램을, 중국어학부와 일본어학부에서는 각각 어린이중국어지도사와 중국어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일본어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치면 사이버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외국어분야뿐만 아니라 경영학부에서는 미국 회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언론홍보학부에서는 PR 전문가 자격증(KAPR) 및 인증시험을 위한 실무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은 12월 1일부터 2012년 1월 3일까지 2012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외국어계열과 사회계열 등 6개 학부에서 모집하며 정원 내 신입학 800명, 2학년 편입학 167명, 3학년 편입학 800명 등 모두 1767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입학 모집요강 및 절차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www.cufs.ac.kr)나 입학상담센터(02-2173-2580)에 문의하면 된다.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