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에 추가납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퇴직연금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DC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30만원 이상 추가부담금을 납입하거나 퇴직연금가입자 시스템에 로그인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각각 400명, 300명의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또 12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3개월간 개인퇴직계좌(IRA)를 신규 개설하거나 계약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표영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솔루션팀 팀장은 "퇴직연금을 통해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면서 소득공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노후대비 수단으로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제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DC형 퇴직연금에 추가 불입하는 부담금은 연금저축상품과 더불어 저축금액의 100%를 400만원 한도에서 소득 공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3774-2000)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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