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의 계절 겨울, 나눔쌀화환으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

우리나라의 특성상,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기부에 대한 기사나 뉴스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 단체, 연예인이 많아지면서 우리 사회의 나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한 예로 화환을 많이 보내는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통상적으로 화환을 많이 보내는데 한 번 쓰여지고 버려지는 일반 화환이 아닌 나눔쌀화환을 이용하고 있는 것.나눔쌀화환은 보내는 사람은 일반화환처럼 축하나 조의를 표할 수 있고, 화환을 받는 사람은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을 받음으로써 받은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이렇게 나눔쌀화환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과 단체가 늘어나면서 나눔쌀화환 제작업체 나눔스토어()는 나눔의 문화를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을 열었다.‘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은 나눔스토어와 굿네이버스 및 나눔의 기업과 함께 나눔쌀화환 판매시마다 1kg씩 나눔쌀을 적립하여 우리 주변의 수많은 굶주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나눔쌀화환 제작업체 나눔스토어의 강진원대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기가 침체되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간접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쌀화환을 이용한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꼭 금전적인 나눔이 아니더라도 재능나눔, 봉사활동, 헌혈 등 다양한 나눔이 존재하니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나눔쌀화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눔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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