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1년간 개인이 최대주주 자리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삼양옵틱스는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의 재무제표 조사 및 감리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최대주주 지위에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회사측은 "당시 특정개인이 다수의 차명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를 통보하지 않아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하지 못했다"며 "이 개인은 2009년 11월에 주식을 전량 매도해 현재는 최대주주의 지위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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