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BC카드는 타임스퀘어와 업무제휴를 맺고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제휴카드 발급 등 고객편의와 입점 매장 매출증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국내 규격의 모바일결제 단말기를 매장에 구축, 모바일카드 확산과 결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타임스퀘어 내에 모바일결제 단말기 보급 및 모바일카드 결제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추후 모바일결제 체험 이벤트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특화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최근 폭발적인 수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CUP 가맹점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은련가맹점을 이용한 중국 은련카드 회원의 총 이용금액은 3202억원으로 2009년 1260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91만건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하는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아울러 연말을 맞아 타임스퀘어 아뜨리움에서 경품증정 이벤트 및 BC카드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미니콘서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12월1일부터 17일까지 1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영수증 합산 불가)에게 경품응모권이 제공되며, 경품추첨은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타임스퀘어의 폐점시간 전에 진행된다. 기프트카드 30만원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특히 17일에는 가수 정엽이 미니콘서트 중간에 경품을 직접 추첨해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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