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코오롱인더가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15일 오후 2시38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5.85%)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면서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황규원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는 에어백, 타이어코드 소재 투자로 글로벌 2위권으로 도약하게 된다"며 "듀퐁과의 소송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시점을 계기로, 주가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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