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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얼짱 아들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아들 김민재 군이 등장,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얼굴을 공개한 김민재 군은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라며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민재 군은 "'나가수'를 아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알아요, 노래하는 거"라며 "엄마랑 다른 삼촌, 이모가 나온다"고 답했다. 또한 민재 군은 "엄마 7등하면 어쩌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7이 1보다 더 많은 거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의 얼짱 아들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귀엽고 똑똑해 보인다" "완전 훈훈한 가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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