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영업부 방문…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추가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산금채는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겸비한 좋은 상품이라 듣고 가입하러 왔어요.”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최나연(24, SK텔레콤) 선수가 산업금융채권(이하 산금채)에 가입하기 위해 여의도 본사 영업부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KDB대우증권은 지난해부터 최나연 선수의 자금운영과 투자, 세무 등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산금채를 최나연 선수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도록 추천했다.지난 10월말부터 KDB대우증권에서 위탁 판매하고 있는 ⓤbest산금채는 6·9·12·18·24·36·60개월 만기의 7가지 상품이 있으며 만기 전 언제든지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오는 12월말까지 2,500억원 한도내에서 ⓤbest산금채 1년물을 연평균 4.42%(2011.10.24기준)의 특판 수익률로 판매한다.최나연 선수는 “지난해부터 LPGA투어에서 받은 상금과 후원금을 KDB대우증권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며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어 골프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KDB대우증권 PB마케팅부 송석준 부장은 “LPGA 한국계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 선수의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도 최나연 선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수있도록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이규성 기자 bobo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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