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옥션이 걸그룹 'f(x)'의 이름을 딴 양털 부츠를 단독 판매한다. 14일 옥션은 ‘크리스탈 퍼플’, ‘설리 레드’, ‘빅토리아 블랙’, ‘루나 실버’, ‘엠버 베이직미들’ 등 f(x) 멤버들의 이름을 딴 스팽글 부츠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차 예약판매를 통해 500개 한정,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28일부터 본격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옥션이 걸그룹 'f(x)'의 이름을 딴 양털 부츠를 단독 판매한다.
f(x)부츠는 호주 정통 양털부츠 브랜드 ‘파고어스(FAGO AUS)’제품으로 어그부츠의 본 고장인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 브랜드로 최상급 소가죽과 천연양모로 만들어져 보온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옥션은 이외에도 f(x)부츠, 스팽글 부츠, 옥션의 파고어스 이벤트를 트위터, 페이스북에 알리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윤재 기자 gal-r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