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지난 12일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 Wonders of Nature)’에 제주도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항공, 숙박, 조식은 물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올레길 트레킹이 포함된 ‘뉴세븐원더즈 에어텔 패키지(Airtel Package)’를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항공과 숙박을 번거롭게 따로 예약하지 않고도 한번에 제주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며 슈페리어 룸 2박과 조식 2회, 아시아나 왕복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여행자 보험료, 레저전문도우미가 함께하는 ACE프로그램 올레길 트레킹 1회 등의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패키지는 2박 3일 일정으로 한 객실 당 최소 2인 이상,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2박 기준 40만원부터.김범석 롯데호텔제주 마케팅담당 과장은 “이번 뉴세븐원더즈 에어텔 패키지는 이것저것 따로 준비하지 않고 제주의 매력을 만끽하며 쉬고 싶은 귀차니즘 여행객들을 위한 원스톱 제주여행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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