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신라교역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급락장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1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신라교역은 전날보다 400원(3.56%)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1만1050원까지 떨어졌지만 실적발표 후 반등하기 시작했다.이날 신라교역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2.9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07억원으로 1.4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으로 77.68% 증가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