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보호회로 생산업체 파워로직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늘어난 1082억원이라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삼성전자 갤럭시S2용 보호회로를 포함한 스마트폰 보호회로 및 갤럭시탭2 보호회로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고 카메라 모듈 매출이 증가해 실적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ㆍLG 등 세트업체에서 4G 휴대폰 등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어 보호회로 사업 매출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