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파 걸그룹 결성…'3re1? 지금 활동해도 되겠어!'

▲사진=소이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야채파' 모임에 속한 연예인 소이, 유진, 간미연, 슈가 걸그룹 '3re1'을 결성했다고 알려 화제다. 걸그룹 티티마 출신인 소이와 S.E.S 출신 유진과 슈,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은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부터 '야채파'를 결성,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걸그룹 결성했어요. 3re1. 써리원. 유진 슈 미연 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와 유진, 슈, 간미연이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원조 걸그룹 멤버로서 과거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보낼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 분 모두 방부제 미모네요" "지금 활동해도 될 듯"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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