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포토샵 의혹…'굴곡 있는 뱃살 그림자' 포착?

▲사진=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더걸스 혜림의 티저 사진에 대해 포토샵 의혹이 일고 있다.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림 포토샵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원더걸스 혜림의 티저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티저 사진은 지난달 28일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 혜림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날씬한 몸매의 혜림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자의 몸매를 지적하며 뱃살을 포토샵으로 제거한 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티저 사진 속 혜림의 배가 매끈한 것과 달리 벽에 비친 그림자의 배는 굴곡 있는 뱃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눈썰미도 좋네요" "이 정도 포토샵은 다 하지 않나?" "그래도 귀여운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정규 2집 'R U Ready?'로 한국에 전격 컴백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