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뉴욕 증시가 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지표 개선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했다.미국 뉴욕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75%(88.93포인트) 상승한 1만1924.97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6%(9.46포인트) 오른 1247.36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0.90%(23.79포인트) 오른 2663.77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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