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웰빙간식 '더(THE) 건강한 핫도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은 아이들의 인기 간식거리인 냉동 핫도그 신제품 '더(THE) 건강한 핫도그'를 3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더(THE) 건강한 핫도그'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되는 핫도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무첨가와 영양에 신경을 썼다. 핫도그 소시지로는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전분, 에르쏘르빈산나트륨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빼고 순돈육 88%를 사용한 '더(THE) 건강한 햄 핫도그용 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다. 또 칼슘과 현미식이섬유를 넣은 핫도그 빵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요 영양성분까지 더했다. 특히 '더(THE) 건강한 핫도그'는 냉동식품(빙과류 제외) 중에서 국내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 어린이들에게 좋은 간식임을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약청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가격은 5개입 1박스(375g)에 5980원(대형마트 기준)이다.곽정우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만의 R&D노하우를 통해 불필요한 식품첨가물은 빼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핫도그시장의 웰빙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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