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류 신제품 3종을 3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손수 오징어 피쉬볼', '손수 새우 피쉬볼', '손수 우엉 피쉬볼' 등 3종으로 기존 어묵 제품과 다르게 반찬이 아닌 간식 시장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영양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인 이 제품들은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 소스에 찍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각종 탕 및 전골요리에 토핑으로 활용해도 좋다.실꼬리돔 연육으로 만든 어묵에 오징어, 새우, 우엉 등의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영양은 물론 아삭한 식감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각 제품의 개당 소비자가격은 33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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