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그리스의 여당 구성원 6명이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고 1일 국영 ANA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리스 여당인 사회당 소속 6명 의원들은 파판드레우 총리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 편지에는 그리스 국가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물이 총리직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파판드레우 총리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ANA통신은 보도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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