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전 임직원 연말까지 자원봉사 대축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11월1일부터 12월 말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우리금융은 전 계열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우리은행(전 부점별 자원봉사)·광주은행(광주 전남 명산 43개 자연보호 캠페인)·경남은행(사랑의 연탄나눔)·우리투자증권(사회복지기관 급식자원봉사) 등 계열사별로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장애인 문화체험, 양로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 등 약 960회에 걸친 다양한 활동도 계획돼 있다.우리금융은 매년 11월,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년 4월에는 국내외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금융 사회봉사의 날 'Woori Community Service Day'도 실시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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