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천안 현금탈취 사건 용의자 4명이 모두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천안 서북구 성정동 공동어시장 앞길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든 돈자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4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 4명은 지난 26일 이모씨가 운전하던 특수물류회사 차량을 습격해 둔기로 이씨를 때린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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