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내부감사 모니터링팩키지로 '최우수기관' 선정

삼정KPMG가 한국감사협회로부터 '2011 최우수 기관' 최우수전략혁신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이 박영진 삼정KPMG 대표.<br /> <br />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삼정KPMG는 28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11 최우수 기관' 최우수전략혁신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1 최우수기관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전략혁신과 청렴윤리, 내부감사 발전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삼정KPMG가 수상한 최우수전략혁신부문은 총체적 전략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보이고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기업이 받는 상이다.삼정KPMG의 내부감사ㆍ리스크관리 서비스팀은 2007년 회계법인 최초로 상시 모니터링 팩키지를 자체 개발하고 다양한 모델을 구현해 고객사의 내부감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큰 역할을 담당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사적리스크관리(ERM)시스템, 감사행정시스템(e-Audit) 등 IT 솔루션 기반의 리스크 관리 및 내부감사 선진화 모델 제공에도 앞장섰다.리스크 기반의 내부감사제도가 일반화 돼 있지 않던 시기에 (RBA, Risk Based Audit) 모델을 만들어 고객사 감사방법론의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1 최우수 기관' 부문 중 최우수 내부감사부문은 예금보험공사가, 최우수 청렴윤리 부문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각각 수상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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