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통계청은 김장배추 재배면적이 작년 1만3540헥타르(㏊)에서 올해 1만7326㏊로 28.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전년도 김장배추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기대심리로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009년 ㎏당 381원이었던 김장배추 가격은 지난해 1009원으로 급등했다.이와 함께 올해 김장무 재배면적은 9748㏊로 작년보다 30.4%(2275㏊) 증가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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