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외 투자환경 점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점 3층 한마음홀에서 기관투자가 등을 초청해 '뫼비우스의 띠-Debt Recession 다가오나'라는 주제로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한다.리서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유럽 재정위기와 이에 따른 선진국 경제 성장률 둔화, 글로벌 경기하강 압력이 우려됨에 따라 향후 국내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짚어 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김지환 리서치센터장의 사회로 소재용 매크로 전략팀장이 '남유럽 사태 현황과 전망', 양경식 투자전략 이사가 'Debt Recession의 공포와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최원곤 퀀트팀장이 '변환기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산업간 이익모멘텀 예측', 조용현 투자전략팀장이 '기억하는 역사, 반복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술적 분석에 따른 투자전략을 점검할 계획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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