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시멘트는 성우리조트를 운영하는 레저사업부문을 관악 외 2개사에 양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도가는 1184억원이다. 회사측은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이행의 일환으로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레저사업부문의 포괄적인 영업양도를 통해 부채감소 등 재무구조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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