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규현 : “아빠도 있으시고, 엄마도 있으신데, 저만 쌍꺼풀 없었어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의 MC 규현. 김건모의 쌍꺼풀 얘기가 나오자 윤종신은 규현에게 “‘쌍수의 기적’이라고 불린다는데, ‘쌍수의 기적’이 뭐냐"고 묻는다. 그러자 규현은 “저 그렇게 안 불리는데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와 윤종신이 재차 쌍꺼풀 수술을 했냐고 묻자 규현은 “아빠도 쌍꺼풀 있으시고, 엄마도 있으시다. 그런데 저만 없다”고 말해 쌍꺼풀 수술을 인정하며 웃음을 줬다.<hr/>
성시경 : “예쁜 건 맞더라고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성시경. 성시경은 “아이돌이 매니저를 통해 접근한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매니저가 연락이 와서 우리 소속사에 시경 씨를 너무 좋아하는 예쁜 친구가 있는데 술 한 번 먹자고 했다”면서 “아, 내 평생에 이런 일이 있구나”하며 기대감을 가졌었다는 고백을 했다. 성시경은 “누굴까 정말 고민했는데, 쟤에요. 쟤”라며 ‘라디오 스타’의 MC 규현을 가리켰다. 성시경은 이어 “예쁜 건 맞더라고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규현은 성시경의 ‘난 좋아’를 그럴 듯 하게 모창해 성시경의 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